대회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목회자와 성도,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녀 통합 단식·복식, 목회자 리그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부산CBS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 교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부산CBS 정민기 본부장은 "창립 60돌을 계기로 지역 복음 전파 사명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교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