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경쟁률 12.93대 1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응시자 중 남자는 39.2%, 여자는 60.8%를 차지했다.
부문별로는 조리 9급 일반이 18.4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교육행정 9급은 1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응시생이 지난해 천 151명에서 올해는 천 399명으로 크게 늘었다.
교육행정 직렬의 최연소 응시자는 18세, 최고령 응시자는 56세이고 전체 지원자 중 20대 응시자가 877명으로 76.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도교육청은 필기시험을 6월 15일 시행하며, 8월 2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