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한국놀이문화체험 행사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외국인노동자들의 한국문화 이해와 유대강화를 위해 한국놀이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오는 21일 대구 이월드에서 지역 외국인노동자 16개국 250여명이 참여하는 한국놀이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총 16개국 250여명의 외국인노동자가 참가해 한국 전통놀이 체험과 레크리에이션, 이월드 놀이 기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김경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노동자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스트레스를 해소는 기회를 제공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되는 의미있는 소통의 장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외국인노동자와 사업주의 고충처리를 위한 모국어 상담사업 ▲한국어, 컴퓨터 및 생활법률 교육, 귀국지원프로그램 등 교육지원사업 ▲각종 문화행사, 무료진료, 무료 이·미용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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