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복지재단이 오는 4월부터 추진하는 사회복지시설 컨설팅 사업에 앞서 수행인력인 전문 컨설턴트단의 상호 성장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김미영(한국감마센터) 센터장의 '자기경영(Self-management)과 셀프리더십' 교육 ▲소통 및 토론활동 ▲한라산 등반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 방문(선배 컨설턴트와의 만남)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두드림 컨설턴트 회장인 이상태 광주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비전 컨설턴트로서 자기경영을 위한 계획수립이 향후 기관 컨설팅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광주복지재단은 오는 4월부터 진행하는 '미션 및 비전 컨설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회복지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참여기관은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나 광주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