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평양行…北과 ‘비핵화·상응조치’ 논의

■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2월 6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2차 북미정상회담 실무 협상을 위해 오늘 평양을 방문합니다.

북미 양측은 실무 협상에서 비핵화 실행조치와 상응 조치 등 주요 쟁점을 조율합니다.


비건 특별대표가 방북할 무렵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정연설을 통해 후반기 국정운영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연설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가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 차량이 이른 아침부터 늘면서 주요 고속도로는 하루 종일 정체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큰 추위는 없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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