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농가를 제외한 모든 무허가 축사가 기간 내에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농협이 개발한 적법화 진행 상황 전산시스템을 통해 농가별 진행 과정을 추적하고, 문제점이 발생하면 지자체와 협조해 적극 해결하기로 했다.
SMS, 현수막, 시.군 소식지, 마을방송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정부가 정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 기간은 오는 9월 27일까지며 지난해 말 현재 충북의 적법화 완료율은 39.2%로 전국 평균보다 10.6%p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