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주 의원은 "올림픽과 KTX 개통 등으로 강릉시의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교통 환경이 현재 많이 변했다"며 "4년 전에 실시한 택시총량제 용역결과로 진행되고 있는 택시감차문제는 부적절하므로 재검토 할 것"을 요청했다.
강희문 의원은 "단기성·일회성 일자리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것보다는 근본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예산지원을 늘려야 한다"며 "강릉형 일자리사업 등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복자 의원은 "새롭게 위탁사업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그 발전방향이나 도시재생을 위한 여러 사업들에 대해 사전 공청회 등을 통한 공론화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결집시킨 후에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주현 의원은 "경포, 송정, 안목 등 주요 해수욕장에 가장 시급한 사항이 주차문제를 해소하는 것"이라며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머무는 관광지가 되기 위해서는 서둘러 주차장이 확보 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