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회장, 지주사 이어 LG CNS 지분도 상속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고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그룹의 비상장 계열사인 LG CNS 지분을 상속받았다.

구 회장이 선친인 고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LG CNS 지분은 1.12%로 보통주 97만 2600주이다.

구본무 회장의 주식은 지난 1일 구광모 회장에게 상속됐다.

LG는 구광모 회장이 이달말까지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LG와 비상장 계열사인 LG CNS 주식상속 신고를 하고 1차 상속세액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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