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운노조 김상식 위원장 국제운수노련 분과 의장 선출

부산항운노동조합은 17일 김상식 위원장(사진)이 13일부터 싱가폴에서 열린 ITF(국제운수노련) 총회에서 ITF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항만분과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ITF는 세계 운수 항만 분야 노동자 단체로 146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총회에는 각국 대표자 2000여명이 참가해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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