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서 도시락 업체 화재…1명 화상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16일 오후 9시 10분쯤 경남 고성군의 한 도시락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업체 관계자 A(64)씨가 건물 주변에 주차된 차를 옮기려다 가열된 시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건물 1개 동 130㎡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3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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