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콘서트는 김지윤 작가가 강사로 나서 그의 최신작인 '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라'는 주제로 80분간 관객과 만난다.
이 자리에는 BNK금융그룹 임직원과 고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작가는 자신의 아픔, 슬픔을 녹인 책을 바탕으로 '슬픔도 사랑도 자유롭게 말하고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관객과 솔직한 대화를 벌인다.
김 작가가 '슬픔을 말해도 관계는 괜찮아'를 주제로 모두 강연을 한 뒤에는 인기 가수 이한철 밴드의 음악 선물도 마련된다.
CBS FM '그대 창가에 이한철입니다' DJ인 그는 대표곡 '슈퍼스타'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을 들려준다.
이후 청중들과의 질의응답에는 현장에서 CBS 방송 참여문자 (#1029)로 질문을 접수하고 채택된 질문자에 대해서는 김지윤 작가의 사인북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