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 전시회 개막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신발, 산업용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 ‘2018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이하 BIFOT 2018)’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19개국 420여명 바이어와 국내외 총 32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국내외 바이어와 지역 참여업체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상담회와 미래 산업전망과 발전비전 등을 제시하는 세미나‧포럼‧아카데미 등 각종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산시민과 일반 관람객의 부산 특화산업인 신발, 산업용섬유, 섬유패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트테이너로 불리는 가수 솔비 등 유명인 초청강연과 체험 행사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과 사전등록은 공식홈페이지(http://www.bifot.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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