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된 국토대청결운동에는 구청 직원과 합성 1·2동 자생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6톤 정도의 적체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한 재활용 시장바구니 배부와 '내 집, 내 점포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마산회원구는 오는 21일까지를 추석맞이 집중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했다.
차종주 마산회원구 환경미화과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내고 돌아갈 수 있도록 도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