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SF9, '인기가요'서 컴백…빅스 레오는 첫 솔로 무대

위부터 빅스 레오, 아이콘, SF9. (사진=SBS 제공)
SBS '인기가요'에서 그룹 빅스 멤버 레오의 첫 솔로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는 데뷔 7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낸 레오가 출연한다. 빅스의 메인 보컬인 레오는 첫 솔로 앨범 '캔버스'의 타이틀곡 '터치 앤 스케치(Touch & Sketch)'를 무대에 올린다. '터치 앤 스케치'는 고혹적이고 섬세한 사운드의 곡으로, 레오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음원 강자인 그룹 아이콘도 '인기가요'에 귀환한다.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죽겠다'는 빠르고 강렬하지만 슬픈 곡으로,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린 이별이 그토록 아픔을 줄지 몰랐다고 고백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콘은 '인기가요'에서 '죽겠다', '바람' 두 곡으로 칼군무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SF9은 한층 다크해진 컨셉으로 돌아왔다. 신곡 '질렀어'는 몽환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소야가 'Y-shirt'로 솔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FT아일랜드, 레오, 아이콘, 세븐틴, 마마무, 레게강같은평화, 블랙핑크, SF9, 백퍼센트, 라붐, 청하, KARD, 정세운, 골든차일드, 소야, IN2IT 등이 출연한다. 오늘(5일) 오후 12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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