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첫 기업 방문 조선기자재 업체

파나시아,마이텍 방문해 애로 사항 청취

오거돈 부산시장이 취임 후 처음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오 시장은 24일 오후 2시 강서구 미음산단에 있는 ㈜파나시아를 방문하고 사업 과정의어려움을 청취 할 예정이다.


㈜파나시아는 선박평형수처리장치와 탈황장치의 독자적 연구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열교환기 솔루션 기업인 ㈜마이텍도 방문해 애로 사항 청취와 함께 근로자를 격려하고 생산현장을 둘러 볼 예정이다.

오 시장은 기업 현장 방문에 이어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선해양업의 활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고 관련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