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은 5명이 지원한 광양·곡성·구례 지역위원회와 4대 1의 여수갑과 고흥·보성·장흥·강진, 3명씩이 지원한 여수을과 순천에 대해서는 11일~12일 면접을 실시한다.
여기에 이어 오는 14일과 15일 주말을 포함해 권리당원 투표를 실시해서 결과를 종합한 뒤 오는 18일쯤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현역의원 지역구인 담양·함평·영광·장성과 1명씩이 지원한 영암·무안·신안, 목포, 나주·화순, 해남·완도·진도 등 5곳은 경합 없이 위원장을 결정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또 다음달 4일, 개편대회를 열어 도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