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안전센터'는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모니터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한다.
지난 2014년 1월 문을 열었으며, 관제요원 36명이 방범과 교통 등 CCTV 2천720대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김환선 안전도시과장은 "위기대응 훈련을 강화하면서 업무중단 위험요소 등을 지속해서 발굴 개선, 시민 안전이 최적화된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은 재난·재해·장애 등 업무중단 위험 발생 때 가장 짧은 시간 안에 핵심 업무를 복구, 도시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한 국제표준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