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인 7.7%보다 조금 못미치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사전 투표율이 낮았던 곳에서 투표율이 높게 집계되고 있다.
사전 투표율 꼴찌를 기록한 사상구의 투표율은 8.9%로 가장 높고, 북구 8.3%를 기록했다.
반면 수영구의 투표율은 6.4%로 16개 구군 가운데 가장 낮았고, 중구도 6.5%, 해운대 6.7%, 강서구 6.8%로 부산지역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다.
이번 투표는 오후 6시에 마감된다. 당선자 윤곽은 오후 10시 넘어 드러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