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생활폐기물 매립장 주변 집중방역

광양시는 오는 11월까지 죽림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집중 방역 활동을 벌인다.

광양시는 4500만 원을 들여 기존 노후화된 자동화 방역장비를 신형으로 바꿨다.

특히 파리서식 밀도가 가장 높은 매립장 내에서는 방역차량을 이용하여 약품을 최적량 지속적으로 살포하고 해충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 맨홀, 물웅덩이 등 취약지역은 노즐을 이용해 직접 살포하는 방역을 실시한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