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석 후보는 이를 위해 도지사 재량사업비를 항목과 규모 이행과정을 투명하게 밝혀 의혹이 없도록 하고 전북도의원 재량사업비는 전면 폐지하고 주민참여 예산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북도의회의 외유성 해외연수는 폐지하고 도의원 활동비를 노동자 평균임금 수준으로 삭감하겠다고 주장했다.
보조사업비는 전면 공개하고 중복지원이나 특정업체 몰아주기를 철폐하겠으며 보조사업의 금액과 입찰과정 낙찰업체 등 집행 세부 내역을 전북도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도시계획 시설 설치나 개발행위 허가 시 업체에서 건네지는 모든 금품 제공행위를 포괄적 뇌물로 규정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것과 통장 이장 수당 10만 원 인상도 공약에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