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사진=자료사진)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농협은 새롭게 제2의 인생을 열고자 하는 수도권 귀농·귀촌 수요자를 위하여 5개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유관기관으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상담부스에서는 조합원 가입, 금융자금 컨설팅,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 지원 등의 정보를 제공 하고 로컬푸드 전시관에서는 전북 농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판촉전을 개최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농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정직한 직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후의 보루"라며 "박람회 참석자 모두가 전라북도 농촌에서 제2의 희망을 찾기를 기원 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협에서는 미래농업지원센터를 통해 청년 창업농 지원 경진대회 및 ICT 스마트 귀농 교육을 실시하고 농협재단을 통해 청년농업인 육성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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