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 부산지부 단체장들이 참석한다.
김 의원은 각 단체장의 애로, 건의사항을 듣고 당, 국회, 정부가 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방침이다.
김해영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에는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며 "타 지역보다 열악한 부산보훈단체의 현황을 경청하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보훈처를 피감기관인 정무위원회 소속 김 의원은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민주당 의원모임의 운영 간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