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가수 현숙, 고향 전북 김제에 '사랑의 쌀' 기탁

'효녀 가수'로 알려진 현숙 씨가 고향인 전북 김제시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현숙 씨는 지난 14일 열린 '제 9회 김제 교월동민의 날 행사'에서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0킬로그램 쌀 220포대를 전달했다.

쌀을 전달받은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과 그룹홈,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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