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대개의 유럽 배낭여행은 장시간에 걸친 여정인 경우가 많아 친구나 지인들과의 시간을 맞춰 함께 떠나기란 그리 녹록치가 않다. 혼자는 부담스럽고 뻔한 패키지여행은 싫다면 유럽여행 전문여행사인 스위트유로의 단체 배낭여행 상품을 참고하자.
오는 8월 2일(목)에 출발해 8월 29일(수)까지 28일간 유럽의 핵심 10개국 22개 도시를 여행하게 되는 이번 배낭여행 상품은 2030 청춘끼리 함께하는 여행을 메인 콘셉트로 하고 있다. 여정 자체에 단체 일정도 있지만 혼자만의 유럽 자유여행도 가능하다.
패키지의 장점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합쳐 탄생한 2030 단체배낭여행 상품은 각 도시에서 자유 일정과 전문 가이드 투어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일정 동행하는 인솔자의 도움으로 다양한 현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정은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 콜마르, 인터라겐, 뮌헨,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등 유럽의 상징적인 대표 관광지를 짧은 이동거리로 경유하게 되며, 전문 인솔자로부터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도심 중심가의 숙소에 데이터 유심칩 무료 증정, 현지 픽업 및 샌딩 서비스, 각종 여행 준비물 및 할인티켓도 제공된다.
다양한 특전들도 눈에 띄는 항목들 중 하나다. 공항 픽업&샌딩 무료제공, 여행자 보험 무료 업그레이드를 기본으로 조기예약 할인과 동시에 인원수 별로 캐시백을 해주는 모이면싸다 할인, 군인 할인 10만 원(중복할인가능)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