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의 꽃 '크로아티아'로 떠나고 싶다면?

'아드리아해의 진주'라는 별칭을 가진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발칸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꼽히는 크로아티아는 찬란한 중세도시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낭만적인 여행지다. 자유여행은 물론 허니문으로도 각광받으며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유럽여행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떠나도 사계절 별로 각기 다른 매력이 있다. 여행의 목적이 관광이나 휴양이냐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지는데 만약 관광이 주된 목적이라면 따뜻하면서도 선선한 봄이나 가을이 딱이다. 청명한 하늘 아래 솔솔 불어오는 바람이 여행에 낭만을 더해준다.

푸른 아드리아해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칵테일 한 잔을 즐겨보자.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마음속 낭만을 더해줄 크로아티아 여행,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스위트유로의 크로아티아 한나라 여행상품을 주목하자. 크로아티아는 지역특성상 여행을 위해서는 차량 이동이 필수인 나라다.

유럽여행 전문 여행사 스위트유로가 출시한 크로아티아 세미패키지 상품은 이에 맞춰 9인승 전용차량과 소규모 여행인원으로 여행의 안전과 편리성을 높였다. 전 일정 인솔자와 함께하며 자유일정과 가이드 투어의 적절한 조화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크로아티아부터 비엔나, 로마 3개국 핵심도시를 돌아보는 크로아티아 세미패키지 여행상품은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9일까지 11일 간의 여정으로 진행된다. 직항편 이용을 위해 비엔나로 들어가서 로마로 나오는 일정으로 짜여 있으며 도시 간 이동 시 모든 교통수단과 픽업&샌딩을 포함하고 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의 구시가지에 자리한 성 마르카 교회. 타일 모자이크와 독특한 지붕이 인상적이다.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시작으로 주황색 지붕이 아름다운 도시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아드리아 해의 힐링 플레이스 스플리트, 크로아티아의 하이라이트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한 뒤 로마로 이동하여 여유 있게 자유일정을 즐길 수 있다.

16개의 호수와 90여 개의 폭포가 다양한 풍광을 연출하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 공원 전체가 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사진=스위트유로 제공)
차량 이동이 필수인 만큼 크로아티아 현지 상황에 익숙한 한국인 정식 가이드의 운전과 풍부한 설명으로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크로아티아의 역사와 문화, 뷰포인트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외 인솔자 자격증(T/C)를 소지한 스위트유로 소속 인솔자가 인천공항에서부터 함께해 여행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현지 긴급상황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 더욱 믿음직스럽다.

그외 특전으로 제공되는 무료 서비스도 풍부하다. 공항 픽업&샌딩, 2억 원 여행자 보험 무료 업그레이드, 개인 상해보험 5만 유로 가입을 기본으로 최대 20만 원까지 조기예약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위트유로 담당자는 "크로아티아는 자유여행이 어려운 지역이라 1인 여행객들의 문의가 많다"며 "이번에 준비한 크로아티아 세미패키지는 빡빡한 일정으로 힘든 패키지여행이 아닌 소규모 여행으로 특별한 유럽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스위트유로(http://cafe.naver.com/eu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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