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 화재 발생한 밭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

24일 오후 2시 10분쯤 전남 보성군 복내면 한 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밭 약 0.02ha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화재 현장 주변에서 A(85)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불을 끄려다 연기를 과다하게 호흡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