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는 10박12일 일정으로 체코, 독일, 헝가리,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등 7개의 나라를 방문할 수 있는 ‘발칸과 동유럽이 만나다’ 기획전을 마련했다.
패키지로 떠날 수 있어 처음 여행을 떠나더라도 불편함 없이 동유럽과 발칸이 가지고 있는 멋을 즐길 수 있다. 또 일정상 관광지 입장료와 식사가 포함돼 있으니 요금을 추가해야 하는 부담도 적다.
여행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국적기를 이용하기에 여행지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중에는 2급 호텔을 이용하며 이중 2박은 1급 호텔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또한 자유투어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을 위해 낭만이 가득한 프라하 야경투어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다뉴브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특전도 준비돼 있다.
여섯 가지의 특식도 준비돼 있다. 크로아티아와 체코에서는 각각 그릴송어요리와 스비치코바를, 오스트리아와 크로아티아에서는 호이리게와 해산물리조또를 맛볼 수 있다. 또 최근ㅔ TV 프로그램에 등장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슈니첼과 굴라쉬도 체코와 헝가리에서 본고장의 맛을 즐길 수 있다.
◇ 동유럽 4국·발칸 3국 대표 명소는?
보다 풍성한 동유럽·발칸 여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선택관광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유투어가 추천하는 선택관광을 참고해 여행지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오스트리아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 장길겐에서 케이블카를 탑승해 잘츠캄머굿의 호수 및 아기자기한 동화 마을을 감상할 수 있는 ‘장길겐 케이블카’와 알프스의 빙하가 녹아 형성된 호수와 산들이 어우러져 있는 잘츠캄머굿 호수를 유람선을 이용해 돌아볼 수 있는 ‘잘츠카머굿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다.
늦은 저녁 오스트리아의 수도이자 음악의 도시인 비엔나에서 클래식 음악회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
슬로베니아에서는 블레드섬과 블레드성 내부를 투어할 수 있는 관광이 마련돼 있다. 슬로베니아의 전통배인 플르타나를 타고 블레드섬에 들어가 성모승천교회를 관광하면서 소원의 종도 쳐볼 수 있다.
낭만이 넘치는 체코 프라하에서는 엔틱카를 타고 한 시간 정도 편하게 관광할 수 있는 ‘프라하 엔틱카’가 준비돼 있으며, 프라하성 왕궁 및 황금소로와 시계탑전망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투어도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선택관광이 마련돼 있어 취향에 맞는 여행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관광을 참여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유시간으로 진행되며, 추가적인 비용이나 일정상 불이익은 없다.
여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