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진로교육 연구·선도학교 우정초 등 3곳 선정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 = 울산CBS 자료)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연구학교에 우정초를, 선도학교에 약사중과 옥동중을 각각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학교는 앞으로 학생들에게 시간관리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은 물론 창업체험과 기업가 정신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각 학교당 11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시교육청 진로교육 담당자는 "진로집중학년학기제 연구·선도학교 운영으로 교수·학습 우수 사례 발굴 보급으로, 관련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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