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제안에는 안형진 씨의 '아이가 안전한 도시'와 강자영 씨의 '다채로운 풍경의 단독주택 만들기'가 선정됐다.
'아이가 안전한 도시'는 아동의 횡단보도 사고를 줄일 수 있는 입체 횡단보도와 횡단보도 대기 구간 디자인 개선 등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채로운 풍경의 단독주택 만들기'는 주택단지 내에 공동체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특색 있는 주택이 조성되도록 낸 아이디어가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복청은 이달 중 시상식을 개최해 우수 제안에는 각 50만 원, 장려 제안에는 각 30만 원 등 총 250만 원의 상금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