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연계한 수업 나눔 행복학교 운영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선도학교인 '수업 나눔 행복학교'를 운영한다.


수업 나눔 행복학교는 교육과정과 수업을 연계해 구성하고 정규 수업 안에서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일체화한다.

특히 지역의 자연, 인문, 사회적 특성을 반영해 교육과정에 편성하고 수업은 교사 위주에서 학생참여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배움나눔터(수업분석실)를 조성해 수업 나눔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 교사들까지 참여하는 연수, 워크숍, 세미나, 협의회 등 교사 성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 사업비는 1억 2040만원으로, 도내 초등학교 12곳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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