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안전한 식품으로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 나서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설을 앞두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도록 설맞이 제수 등 먹거리 안전성 검사를 오는 15일부터 4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음료류, 기능성 식품 등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중금속 및 타르색소 등 유해성분과 허용 외 식품 첨가물에 대해 이뤄진다.

검사 결과 부적합한 제품은 즉시 회수·폐기하도록 조치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내려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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