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이나 호이안처럼 국내에서 이미 유명세를 치른 휴양지를 벗어나 조금은 특별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나트랑에 주목해보자.
특히 올해 4월부터는 베트남항공도 추가 노선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하니 이제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나트랑으로의 여행을 계획해 보자.
특히 가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동남아 가족여행 목적지로서 다낭에 이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만약 휴양 여행으로 조용한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이 있다면 미아 리조트를 추천한다. 해변과 함께 숲 속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기 때문에 차분한 분위기에서 아침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도심에 자리하고 있어 시내 관광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비롯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노보텔 등 수십 개의 인기 호텔과 리조트, 그리고 신혼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풀빌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도 나트랑이 간직하고 있는 보석같은 매력이다.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등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이고 머드 온천투어, 시티 투어 등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도 추가로 선택이 가능하다.
베트남스토리 관계자는 “나트랑 에어텔 상품은 자유여행 시 다소 번거로운 점이라고 할 수 있는 현지 투어 프로그램을 따로 찾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매력”이라면서 “특히 베트남스토리의 모든 투어는 우리끼리 단독 투어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으며, 만 2세 미만의 유아 여행 비용 전액이 지원되는 등 어린 자녀와 함께 하는 가족여행객의 부담 또한 덜어냈다”고 강조했다.
한편 빈펄리조트를 포함한 에어텔 상품을 이용하면 여행자의 요청에 따라 인원수에 맞는 풀빌라 객실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물론 사전 예약은 필수다. 빈펄리조트를 중심으로 선보이는 3박 5일, 4박 6일 에어텔 상품은 3식 모두 호텔식 뷔페로 구성된 풀보드를 제공하며 공항에서 호텔까지 베트남스토리 전용 차량으로 픽업을 지원해 이동의 편리함을 더했다.
취재협조=세상에없는여행(www.only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