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창사 63주년 기념예배

CBS가 창사 63주년을 맞아 15일 서울 목동 사옥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CBS 조재호 부이사장은 설교 메시지를 통해 "방송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CBS 임직원들은 희망을 노래해야한다"며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일에 힘써나가자"고 격려했다.

CBS 한용길 사장은 기념사에서 "CBS는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이 되기 위해 우수한 방송 컨텐츠 제작에 힘쓰고 이 땅에 하나님 사랑과 공의를 이뤄가는 선교기관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빛과 소금으로서의 기능에 앞장서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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