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 혁신도시지점 개점

충북신용보증재단 혁신도시 지점 개점식 (사진=충북도 제공)
충북 혁신도시에 충북신용보증재단 지점이 문을 열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음성군 맹동면 혁신도시에 지점을 개점하고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충북신보는 이번 혁신도시 개점으로 이전과 비교해 100억 원 정도 늘어난 연간 350억 원의 신용보증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북 혁신도시가 조성된 진천과 음성지역에는 도내 전체 11%에 해당하는 1만 3000여 개의 사업체가 있으며, 최근 3년 동안 사업체 수 연 평균 증가율은 7.3%로 도내 전체 증가율의 2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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