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리조트가 지난 16일 ‘아름다운 가게 나눔 씨앗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장효진 기자) PIC 리조트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내 독립 부스에서 ‘아름다운 가게 나눔 씨앗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퍼거슨(Ben Ferguson) PIC 괌 총지배인, 요시히토 시바하타(Yoshihito Shibahata) PIC 사이판 총지배인, 김진구 PHR 코리아 사장, 홍명희 아름다운 이사장, 전상준 나눔문화국 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PIC 괌 벤 퍼거슨(Ben Ferguson) 총지배인, PIC 사이판 요시히토 시바하타(Yoshihito Shibahata) 총지배인, PHR 코리아 김진구 사장, 아름다운 가게 홍명희 이사장, 나눔문화국 전상준 처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장효진 기자) 김진구 PHR 코리아 사장은 “PIC와 아름다운 가게의 특별한 인연은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총 11번의 국내외 캠프를 개최해 참가 아동과 실무진을 포함한 수혜대상이 1000여 명을 넘어섰다”면서 “오늘 행사는 PIC 리조트가 신규로 2만 달러의 기금을 전달하는 자리로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리조트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눔 씨앗 기금은 해외여행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을 괌, 사이판으로 초대하는 ‘나눔 씨앗 리더십 캠프’를 비롯해 국내 나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한편 PIC 리조트의 클럽메이트가 어린이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나눔 씨앗 영어 클래스’의 참가비는 전액 기부되며 지난해 누적액 3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취재협조=PHR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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