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장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절호 기회"

주철현 여수시장이 여순사건 69주기 위령제에서 분향하고 있다(사진=여수시)
주철현 여수시장이 "지금이 여순사건 특별법을 제정하는 데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19일 오전 여수 여서동 미관광장에서 열린 '여순사건 발생 69주기 위령제' 추모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주 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과거사 문제 해결'이 포함된 만큼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적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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