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차량이 다리 난간 뚫고 하천 추락…2명 부상

17일 오후 9시 35분쯤 부산 금정구 구서동 안뜰교에서 A(39)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이 다리 난간을 들이 받고 5m아래 온천천으로 추락했다.(사진=부산 금정경찰서 제공)
17일 오후 9시 35분쯤 부산 금정구 구서동 안뜰교에서 A(39) 씨가 몰던 싼타페 차량이 다리 난간을 들이 받고 5m아래 온천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와 동승자 B(43)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의 차량이 다리로 접어들기 위해 좌회전을 하던 중 난간을 들이 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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