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안 전망대서 안전펜스 파손돼 2명 부상

4일 오후 1시쯤 부산 기장군의 한 사찰 해돋이 전망대에서 A(66) 씨와 B(47)씨 형제가 안전펜스가 파손되는 바람에 2m 아래 갯바위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 형제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 형제가 펜스에 기대어 있다가 부식된 펜스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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