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구름 많아…한가위 보름달 보기 힘들 듯

추석인 4일 대구와 경북에서는 보름달을 보기 힘들겠다.


4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밤 대구와 경북 지역은 구름이 많아 달을 볼 수 없을 것로 예상된다.

경북 동해안의 경우에도 흐리고 가끔 빗방울이 떨어져 보름달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지청은 또 금요일인 6일에는 대구와 경북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연휴 막바지인 7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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