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유해물질 검출 시설 정비

제주 서귀포시가 유해물질이 검출된 공공체육시설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을 교체한다.

서귀포시는 46억원을 투입해 내년 5월까지 대정문화체육운동장 등 5곳의 인조 잔디와 강창학종합경기장 등 9곳의 우레탄 트랙을 교체한다고 1일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업을 완료한 이후에도 유해성 검사를 매년 실시해 검출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공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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