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햅쌀 판매 개시

포장한 순천 햅쌀(사진=순천시 제공)
순천 햅쌀이 22일부터 판매된다.

'하늘아래 첫 쌀 순천 햅쌀'은 선물용 세트 상품 4kg이 만 2천 원에 5kg이 만 4천 원에,
순천농협을 통해 유통된다.

순천 햅쌀은 지난 3월 해룡면 벼 조기 재배단지에서 모내기를 한 이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수확에 들어갔다.

순천 햅쌀은 유기물이 풍부한 순천만 간척지의 기름진 토양과 상사호의 맑은 물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60년 전통의 전국 최고 조기 햅쌀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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