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8개 시·군 폭염주의보 이틀째…자외선 주의

(사진=자료사진)
충북지역은 27일 청주 등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이틀째 이어지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28일 비가 오기 전까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자외선과 오존 지수가 각각 '매우 나쁨'과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며 건강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 32도, 충주 31도 등 30~32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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