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부산서 토크쇼, 건전한 보수세력 확산 주력

바른정당 부산시당(위원장 하태경)은 오는 26일 오후 수영구 광안동에서 김무성·유승민·김세연 의원과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쇼를 갖는 등 지지세력 확산에 나선다.


김 의원 등은 토크쇼에서 자유한국당과의 차별성과 건강한 보수의 가치, 그리고 안보관련 국정현안 등에 대해 당원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할 예정이다.

토크쇼 이후에는 인근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이날 당에 가입하는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바른정당 부산시당의 토크쇼는 기존 보수세력의 수구 불통 이미지를 개혁하기 위해 매월 당원 중심으로 개최하고 있다.

바른정당 부산시당은 "토크쇼를 통해 기존 보수세력의 '무늬만 소통'을 타파하고 적극적인 교감과 공감의 장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등 보수세력 확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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