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휴가철 피서지 물가 점검 나서

여수시가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물가 안정에 나섰다.

소비자단체와 물가 모니터요원 등 6개 반 39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까지 해수욕장, 관광지의 불공정 상행위를 중점 조사한다.

가격표 미 게시와 원산지 허위 표시, 계량 위반 사례다.

여수시는 이달 26일에는 바가지 요금 안 받기와 부당한 자릿세 징수 안하기 등 물가 안정 캠페인을 만성리 해수욕장과 오동도에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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