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스노클링하던 60대 숨져

제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60대가 숨졌다.

지난 16일 오후 4시 29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용수포구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신모(64)씨가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신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해경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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