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롯데케미칼 돌산 갯가길 정화활동

롯데케미칼이 돌산 갯가길에서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

여수산단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 20명이 최근 여수 돌산 갯가길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다음달 개장을 앞둔 동백골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바다에서 밀려오는 스티로폼 등 해양오염물질을 수거했다.

여수 갯가길은 2013년부터 민간 주도로 옛길을 복원하면서 3개 코스로 조성해 탐방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어 방문객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