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트럭 하천 다리서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경북 성주군에서 트럭이 하천 다리에서 추락해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지난 25일 오후 2시 15분쯤 성주군 선남면에서 박모(65)씨가 1t 트럭을 몰고 하천 다리를 지나다 다리 밑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박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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