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창고 화재…건물 5동 태워 2억8000만 원 피해

(사진=장나래 기자)
28일 낮 1시쯤 충북 청주시 오송읍 A(61) 씨의 창고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

이 불은 인근 창고 등으로 옮겨 붙으면서 창고 2개동과 컨테이너 3개 동 220여㎡와 공예재료 등을 모두 태워 2억 8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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