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명기관에서 수여하는 평생공로상은 각자의 분야에 대한 평생의 노력과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김 교수는 세계 3대 인명기관 중 2곳에서 그간 업적을 인정받아 동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마르퀴즈 후즈 후와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는 학술적 연구와 각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전 세계의 학자와 연구자의 이름을 등재하는 인명기관으로, 미국인명연구소(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제33판(2016년)과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21세기의 탁월한 지식인 2000인' 제10판(2017년 발행) 양대 세계인명사전에 등재와 함께 2016년 '세계우수공학자 100인'과 '세계최고전문가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김 교수는 기계소재 및 정밀가공 분야의 전문가로서 SCI급 국제전문학술지 등에 다수의 논문 게재와 특허등록, SCI급 국제전문학술지 논문심사와 정부지원 R&D 과제 심사 등에 활발히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