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성안)는 지난 26일 평소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중인 광주시 동구 무등육아원 원생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초청해 KIA 타이거즈 VS 삼성 라이온즈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올해로 3년째 프로야구 정규 시즌을 맞이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초청해 야구경기 관람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첫 번째 진행돼 광주 무등육아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함께 했다.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이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스카이박스로 초청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아이들이 즐겁게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했는데 아이들은 스카이박스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즐겁고 들뜬 기분으로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벌이는 치열한 공방전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며 아이들은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목이 터져라 KIA 타이거즈의 승리와 V11 달성을 응원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아이들이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하며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고객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프로야구가 정규시즌인 4~9월에 매달 1회씩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초청해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